운이란 건 수학 공식처럼 정확하게 떨어지는 시간에 체감하는 사람과 운을 당겨 받아 먼저 체감하는 분도 있는데요. 제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지만 인간의 의지와 노력의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사주를 공부하면 할수록 곁가지로 뻗어나가는 사건의 다양성을 알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어쨌거나 저쨌거나 인간의 의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서 왜 공부하나 싶지만 ㅋㅋ
미래는 아무도 몰라 궁금한 것이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잘 알고 대처할 수 있으면 하자는 나름 합리화를 해봅니다.
2024년 갑진년 분위기
갑진은 41번째로 천간은 청색 지지는 상상 속의 동물 용으로 청룡의 해를 뜻합니다. 천간 갑은 갑자기 툭 튀어 오르는 속성으로 새로운 신기술 혹은 기업이나 개인이 주도하여 이끌어갈 수 있답니다.
내년 운세가 아직 많이 올라오진 않았지만 공통적인 키워드는 새로운 변화로 이에 적응하는 개인은 급부상할 수 있답니다.
개인은 빈부귀천이 바뀌기 때문에 성공과 실패가 크게 구분된답니다.
원래 운은 돌고 도는 것이니 지난 몇 년 간 징그럽게 일의 진척이 없던 분들이라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았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성과가 없다고 포기하지 말기!
개인은 이러하고, 사회적으로 기술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진답니다. 이를테면 인공지능 챗GPT나 바드처럼 향후 10년간 사람들이 사용하게 될 기술 혁신이 기대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에너지원이나 사업구조가 변해 다른 시장이 커지고 구조가 바뀌기 때문에 새로운 트렌드에 적응한 개인이나 사업은 커질 수 있답니다.
현공풍수 9운이 시작되는 갑진년
2023년은 현공풍수 8운 마지막해이며 9운의 시작이 2024년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한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년은 개인으로 치면 빈부 귀천이 바뀌는 시기로 성공과 실패가 크게 구분되는 해라서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지만 무리한 투자나 확장은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일이나 계획에 자신감과 자부심이 넘치는 것은 좋지만 냉정하게 현실을 파악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辰토는 수水기를 머금은 흙으로 甲목 나무를 잘 자랄 수 있게 영양을 공급해 주는 해로 甲을 상징하는 우리나라 국운을 좋게 보는 분과 반대의견도 많습니다.
갑일간 운세도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인데 사주 구성이나 각자 상황이 다르니 이 역시 좋다 나쁘다 논할 일이 아니지요.
풍수나 가뭄 등 자연재해와 어린 아이나 청년의 문제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격암유록에는 갑진년(2024년)과 을사(2025년)년에 성인이 출연하고, 병오년(2025년)과 정미년(2027년) 엔 가정마다 즐거움이 가득하답니다.
맞다 틀 리다를 떠나 좋은 예언이라 말만 들어도 저절로 미소가 번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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