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드림 박서준 아이유 실화 결말

넷플릭스에 공개된 박서준 아이유 주연 이병헌 감독 영화 드림은 코미디로 2023년 4월 26일 개봉한 국내 작품입니다. 드림은 개봉 전부터 보고 싶던 작품인데 시간이 빨리 공개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박서준과 아이유의 조합이 기대되는 영화 드림은 축구 선수 생활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홍대가 연예인이 되기 위해 '호락'으로 이름을 바꾸고 이미지 세탁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았습니다.

 

 

 

영화 드림 바로 보기!

 

 

영화 드림 실화 홈리스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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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으로 천만 관객을 찍고 멜로가 체질에서 특유의 말맛을 선보인 이병헌 감독 (배우 아님)의 신작 영화 드림은 실제 일어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홈리스 월드컵은 홈리스의 삶을 변화시키고 주거 빈곤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세계 유일의 축구 대회로 2010년 한국팀이 처음 출전했는데요.

 

실화를 바탕으로 축구가 소재인 만큼 다양한 사연을 가진 팀원들이 출연합니다.

 

 

이미지출처:드림

 

 

다큐를 찍는 이소민 역에는 아이유가 위기의 축구선수 윤홍대역에는 박서준이 맡았고, 홈리스 축구단원들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등이 출연합니다.

 

이병헌 감독에 대한 기대와 박서준 아이유 그리고 연기력이 탄탄한 조연들이 함께하는 드림은 이상이 없는 이상 기본 이상은 하는 작품입니다.

 

 

 

 

영화 드림 줄거리 결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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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이미지 세탁하고 연예계로 진출하려는 홍대(박서준)는 현실파 이소민 PD(아이유)와 사사건건 부딪치고 원치 않는 일을 맡은 터라 열정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팀에 대한 애정이 생기고 기적을 만들어내는 스토립니다. 코미디 장르는 이야기보다 얼마나 상황이 웃기고 재밌는 지도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서 신선함이 없는 건 단점이죠.

 

 

이미지출처: 드림

 

 

축구 단원 한 명 한 명의 사연이 한국 특유의 신파적인 요소가 짙고 뭔가 조화가 잘 되지 못한 듯한 느낌이 있는데요.

 

139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으로 손익분기점이 약 220만 명인데 네임 밸류를 가진 배우들과 감독이 출연함에도 기본빵을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워낙 캐스팅이 화려하고, 이병헌 감독식 말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ott서비스에서 부담 없이 킬링타임 무비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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