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7일 넷플리스 공개 범죄 코미디 유쾌 발랄 로맨스 범죄의 장인은 어쩌다 로맨스 아담 드바인과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 엘렌 바킨과 니나 도브레브가 출연합니다.
가볍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유쾌 발랄한 코미디 장르로 우중충한 장마철 답답한 마음을 날려 줄 킬링타임 영화로 안성맞춤인 범죄의 장인은 결혼을 앞둔 남자가 예비 장인과 장모를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범죄의 장인 등장인물
결혼을 앞둔 오웬 (아담 드바인)은 전날 온다는 예비 장인 장모의 깜짝 방문에 놀랐지만 잘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예비 장인 장모 빌리(피어스 브로스넌) 릴리(엘런 바킨)와 술을 진탕 마셨는데요.
숙취가 풀리지 않은 다음날 아침 근무하는 은행에 도둑이 듭니다. 얼굴을 가렸지만 특유의 향과 행동이 아무리 봐도 빌리와 릴리 같은 의심을 품지 못하는 우웬은 지난밤 만취해서 금고문 여는 법을 알려준 걸 떠올립니다.
파커(니나 도브레브)를 사랑하지만 장인장모가 유명한 유령 도둑이라면? 오웬의 결혼식은 꼬여가는데 예비 장인 장모가 왜 은행 금고를 털었는지 알게 됩니다.
가볍게 웃고 줄기는 코미디 범죄의 장인 줄거리
빌리와 릴리의 과거 동료 리한의 협박으로 은행을 털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웬은 여전히 혼란스러운데 파커가 리한에게 납치되자 한 팀이 되어 아틀라스 은행을 털 계획을 세웁니다.
사실 줄거리는 너무 뻔하고 코미디 특성상 아귀가 안 맞는 범죄 장르라 액션이 등장하나 그다지 멋있지 않으나 이런 류의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분은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엔 마땅치 않게 보던 릴리와 빌리도 오웬의 용기 있는? 행동에 사위로 받아들이고 우여곡절 끝에 둘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오랜만에 피어스 브로스넌의 얼굴도 보고 생각 없이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요즘 넷플릭스 영화 예전보다 볼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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