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리바운드 부산중앙고 실화 실명

영화감독이자 김은희 작가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가 넷플릭스에 공개되었습니다. 부산 중앙고 농부구 실화로 실명이 거론되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입니다.

 

2012년 실화를 다룬 리바운드는 교체선수 없이 무명에 가까운 부산 중앙고 선수들이 준우승을 하는 우승 같은 준우승 과정을 다룬 성장물이자 스포츠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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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감독과 안재홍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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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을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악귀와 명작 시그널의 작가 김은희 남편으로 알고 있는 분이 많고 예능에서 능력 있는 아내를 둔 남편으로 웃음을 주지만 기억의 밤과 끝까지 간다를 보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선균 이진중 주연 끝까지 간다 각색과 강하늘 김무열 주연 기억의 밤을 봤다면 가벼운 웃음을 주는 장항준이 전부가 아닌 걸 알 수 있죠.

 

 

이미지출처:리바운드

 

 

안재홍은 멜로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멜로 배우로 자연스러운 모습이 매력적인 배우인데요. 리바운드에서는 강양현 감독 역으로 아이들을 준우승까지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족구왕같이 귀염귀염한 포동이미지라 마냥 순딩해 보이지만, 2020년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라는 독립영화도 직접 만들고 출연했을 정도로 영화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지요.

 

 

2012년 부산 중앙고 실화 리바운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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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알못이라 리바운드 뜻을 알아보니 농구 경기에서 슛을 한 공이 골대로 들어가지 않고 튕겨나간 것을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리바운드 장악 기술은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 골이 들어가지 않고 튕겨 나오는 지점을 예측하고 선점한 다음 공을 얻어 다시 득점의 기회를 노리는 것이죠.

 

영화 리바운드는 관객들에게 실패를 그냥 두지 말고 리바운드의 기회를 잡으라고 말하고 있어서 보는 동안 잘 모르지만 뭔가 울끈울끈하게 만듭니다.

 

천기범과 배규혁, 정강호, 허재윤, 정진욱 실명이 거론되는 훈훈한 영화로 최선을 다하는 젊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낄 수 있는데요.

 

 

이미지출처:리바운드

 

 

리바운드 결말과 엔딩곡 we are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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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스포라 영화 리바운드 결말은 인터넷을 검색하면 우승 같은 준우승으로 인터뷰한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실제 인물과 겹쳐지면서 농구 선수로 길을 걷다 은퇴하거나 논란의 대상이 된 인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가장 궁금한 인물은 배규혁입니다.

 

부상으로 농구를 접은 실력파인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유튜브로 개봉당시 무대인사 영상을 찾아보니 가장 궁금했던 배규혁 선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마지막에 떼창으로 유명한 you are young이 흘러나오는데, 안 본 사람은 없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는 노래라 영화가 끝나고 다시 찾아봤네요.

 

농구를 몰라도 볼 수 있는 평점 높은 영화 리바운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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