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옥수역 귀신 실화 줄거리 결말

옥수역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웹툰 원작 영화 옥수역 귀신은 2023년 4월 19일 개봉한 공포 장르로 플릭스에 공개되었습니다. 80분 분량으로 정용기 감독 김보라, 김재현, 신소율이 출연합니다.

 

스카이캐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보라는 기자 나영 역으로, 김재현은 옥수역에 근무하는 우원 역으로 신소율은 태희역이 생기기 전 보육원 원장 딸 가을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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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소재는 맞지만 똑같지 않은 옥수역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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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에서 사람이 죽은 사건은 실제 일어났지만 보육원이나 우물은 실제와 무관하답니다. 그래서 실화를 모티브 삼아 새롭게 창조한 창작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옥수역귀신

 

 

나영은 지하철 서머잇걸 사진으로 난처한 상황에 처해지자 특종이 필요하게 됩니다. 옥수역에서 근무하는 친구 우원을 통해 기사거리를 찾다가 사망사건을 듣게 됩니다.

 

자극적인 기사가 필요했던 나영은 취재를 시작하고 한여름에 어울리는 어그로성 기사로 끝날 줄 알았는데 비밀을 알게 됩니다.

 

바로 옥수역이 생기기 전 보육원이 있었고 그곳의 아이들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것이죠.

 

 

 

옥수역 귀신 줄거리 결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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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를 무서워하지만 더운 여름엔 종종 보는 편인데, 어디서 많이 본 설정 들이라 그렇게 무섭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정용기 감독과 링 각본을 맡은 타카하시 히로시가 참여해서 그런지 우물이 낯설지 않다는.

 

알고 보면 원한이 쌓인 영혼들이 저주를 내린 옥수역인데 실제로 옥수역은 존재하지만 그런 일은 없는 것으로. 그러니 영화 보고 옥수역 가는 거 무서워하지 마세요.

 

나영은 보육원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리고 원혼을 풀어주려고 하지만, 악귀를 보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렇게 쉽게 억울하게 죽은 원혼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미지출처: 옥수역귀신

 

 

아이들이 들어온 날짜를 따서 이름을 붙였는데, 당시 사건을 알고 날짜를 말하면 본인에게 씐 저주가 상대에게 옮겨집니다.

 

나영은 0816 이란 숫자를 보육원 사건을 알면서 모른 척 한, 그리고 기사를 마음대로 가져간 모대표에게 말해 달라고 부탁하고 저주에서 벗어납니다.

 

한여름 킬링타임무비로 공포영화가 필요하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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