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메뉴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줄거리

더 메뉴는 2021년 8월부터 9월까지 촬영을 마치고, 2022년 12월 7일 개봉한 미국 스릴러, 블랙 코미디 영화로 러닝타임 107분입니다.

 

외딴섬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에 초대된 12명의 특별한 손님들의 이야기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스 갬빗의 안야 테일러 조이와 어바웃어 보이에서 훌쩍 자란 어린 꼬마 니콜라스 홀트와 해리포터의 볼드모트 레이프 파인즈 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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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뉴 등장인물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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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뉴는 마크 미도르 감독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분 초청작으로 상영되었는데요.

 

고급 레스토랑 일인당 1250달러 저녁에 초대된 사람들이 배에 오르며 시작되는 영화로 호손 레스토랑의 주인이자 예술의 경지에 오른 줄리언 슬로윅 셰프 역에는 레이프 파인즈가 열연했습니다.

 

천재와 미친 사람의 경계는 한 끗 차이라는 느낌이 들 만큼 연기를 잘해주었고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자 유일하게 섬을 빠져나가는 마고 밀스 역에는 안야 테일러 조이가 맡았는데 1996년생이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23 아이덴티티에서 케이시 쿡 역으로 미치광이 살인마에게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로 나오는 걸 보면 서바이벌 전문배우임 ㅋㅋ

 

그녀의 파트너 타일러는 니콜라스 홀트가 분했는데 줄리언의 광팬으로 레스토랑 안에서 기괴한 일이 벌어져도 음식에 감탄하는 유일한 캐릭터랍니다.

 

그 외에도 홍차우가 줄리언의 오른팔이자 지배인으로, 자넷 맥티어가 유명음식 평론가, 존 레귀자모가 전성기가 지난 조지 디아즈라는 배우로 등장합니다.

 

2명씩 6팀으로 총 12명이 식사에 초대되며, 지역 생굴로 웰컴 메뉴가 시작되는데요.

 

빵 없는 빵접시와 추억, 난장판, 베르가모트와 붉은 토끼풀차, 남자의 어리석음 등등 이름을 붙인 코스요리가 등장하는데 먹고 싶을 만큼 먹음직스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기묘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폭력적이고 수위가 높은 편은 아닌데 엽기적인 분위기로 참신한 소재와 돈과 상류층, 장인정신 등 여러 가지를 비판한 걸로 보입니다.

 

 

 

이미지출처: 더메뉴

 

 

 

추가코스 치즈버거를 위한 영화 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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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에서 감상한 영화 더 메뉴에서 식사 가격은 1인당 1250달러면 현재 환율로 160만 원이 넘지 않습니다.

 

한 끼에 한화로 150만 원 이상은 일반인은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저녁식사랍니다. 솔직히 저라면 돈으로 달라고 할 것 같은데, 공짜로 가서 먹기도 부담스러운 금액인데요.

 

모두가 마지막 코스를 앞두고 마고는 슬로윅을 불러 음식을 취소합니다. 두뇌게임을 강요하고 하나같이 만족과 과시욕에 빠진 요리라는 비판을 늘어놓는 바람에 배가 아직도 고프다고 말합니다.

 

슬로윅은 듣고 싶었던 말을 들었는지 마고의 모습에 감격하고 그녀가 원하는 메뉴를 묻습니다. 그러자 마고는 좋아하는 치즈버거를 만들어달라고 하는데요.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치즈버거가 먹고 싶은 더 메뉴 신선한 작품이니 못 보신 분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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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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