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

소셜 딜레마 The Social Dilemma는 제프 올롭스키 감독 다큐멘터리 영화로 소셜 미디어의 디자인과 프로그램이 중독성 강화와 음모론,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이유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다뤘습니다.

 

우리는 인스타, 틱톡, 유튜브, 트위터 기타 등등 미디어에 노출된 세상에 살고 있는데 지나치게 비관적인 시선이 불편했는데요. 모든 매체는 역기능과 순기능이 공존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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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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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과거부터 어른들은 젊은 청년들을 걱정했고 문화의 차이가 존재했으며 미래를 우려하는 분위기는 항상 있었는데요. 어른들의 걱정이었던 청년들이 어른이 되고 또 청년을 걱정하는 그런 류의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했지만.

 

자극적인 영상과 뉴스. 이슈가 되는 모든 것이 돈으로 연결되고. 보수와 진보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고, 호불호가 강한 개성을 살린 개인 채널들이 등장하는 상황 들은.

 

개성 존중과 다양성의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한 사람의 시선이 편중성에 머무르고 확장된 사고를 하지 못하게 알고리즘이 우리를 조정하게 되는 역작용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는 무의식적으로 의존하고 인간이 지배당하는 상황을 우려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미지출처:넷플릭스 소셜딜레마

 

 

 

 

어릴 적 영상 표현의 자유와 청소년이나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론에서 한참 떠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왜 저런 이야기를 할까? 싶다가도 사회의 자정작용을 위해서 누군가는 말해줘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할 만큼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소셜 딜레마는 누군가는 계속 문제점을 말해줘야 사용하는 우리도 이왕이면 좋은 방향으로 집약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봐야 할 다큐 같습니다.

 

지나치게 심리적으로 중독된 사용자를 만들어내지 않는 기업 윤리 정신도 필요하고. 사용자 개개인이 올바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한 사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지 않으면, 편중된 방향의 정보만 계속 얻을 수 있는 부작용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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