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공부124

당사주 정확성은 떨어지는 사주 이론 당사주는 사주팔자를 가장 쉽게 풀어낸 점법으로 12성의 운행에 따라 길흉을 점치는 민간의식을 말한답니다. 정식으로 학원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뒤적거리고 유튜브를 보면서 취미로 시작하는 공부라서 정식 용어는 관심도 없는 편이라. 당사주가 있나 보다 하고 말았는데.. 어렸을 적 집에서 본 책이 당사주였다는 걸 이번에 알았답니다. 딱히 더듬어보면 잘 맞는가 안 맞는가 보다는 당시 컬러풀한 그림이 기억에 남아서 자주 들척였던 걸로 보여요. 그리고 생년월일시를 시계방향으로 세면서 맞아 이거야 하는 순간 그것이 나의 초중년이 되니까 ㅋㅋ 지금 사람이 들으면 척 들어도 뭔가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겠죠 ㅎ 당사주 앱 다운로드 너무 쉬운 당사주 보는 법 당사주는 천귀. 전액. 천권. 전파... 2022. 5. 15.
월주를 보고 직업운을 알 수 있다는 사주공부 안녕하세요. 임인년도 벌써 반을 향해 가고 있어요~ 신축년 말부터 임인년 운세를 찾아보고 정리하고, 예상했었는데 일어나는 사건의 양상이 비슷한 것 같아서 전반보다 후반이 더 좋을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중인데요. 사주 공부를 취미로 하고 있어서, 일이 바쁘면 소홀해지는데 최근에 좋은 사실을 알게 되어 정리해 봅니다. 사주팔자에서 4개의 기둥으로 년, 월, 일, 시로 되어있고 5개의 오행이 4개의 기둥 안에 박혀 있는데, 월지는 나의 직업이나 직장, 직접적인 사회활동으로 평생을 거쳐 사용하게 되는 무기라고 볼 수 있답니다. 현대 사회는 예전처럼 직업이 정해져 있거나 돈 버는 수단이 제한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습의 직업을 가질 수 있는데요. 우연찮게 시작된 일이 대박을 치거나 조금만 노력해도.. 2022. 5. 13.
용(用)신이 오면 좋다는 사주이론 오랜만에 사주 공부를 했어요. 용(用)은 쓰다. 활용하다는 개념으로.. 사주팔자는 고정 불변의 태어난 그 자체를 말한다면, 대운과 세운은 후천적이고 유동적인 용이라고 볼 수 있어요. 고유의 사주팔자가 고정 불변의 선천적 특성을 지녔다면, 이름이나 사주에 부족한 기운을 채워주는 색상도 용에 해당한답니다. 그래서 사주팔자 자체보다 운의 흐름이 좋냐 나쁘냐가 더 중요하다는 건 아실 거예요. 개운법이라는 이름으로 부족한 기운을 채워주는 그런 글도 많고요. 그래서 용은 일간에게 어떻게 쓰이냐는 것을 말하는데, 사주 명리학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이라면 용신은 좋고 기신은 나쁘다거나.. 용신이 오면 고생이 끝나고 잘된다는 긍정적인 사건이나 결과를 기대하는 분이 많은데요. 문제는 그게 들어 맞야하는데 극신약 한 .. 2022. 4. 12.
12 신살로 임인년 운세보기 십성에 따른 육친분류 12 신살은 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짐작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12 신살 표를 보고 임인년 운세를 보는 방법과 육친 분류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운세를 보기 전에 만세력을 보고 본인의 사주를 보면서 하나씩 찾아가면되겠습니다. 만세력 앱 다운로드 12 신살로 임인년 운세 보기 12신살/ 삼합 인오술(寅午戌) 사유축(巳酉丑) 신자진(申子眞) 해묘미(亥卯未) 겁살 해 인 사 신 재살 자 묘 오 유 천살 축 진 미 술 지살 인 사 신 해 년살 묘 오 유 자 월살 진 미 술 축 망신살 사 신 해 인 장성살 오 유 자 며 반안살 미 술 축 진 역마살 신 해 인 사 육해살 유 자 묘 오 화개살 술 축 진 미 갑일간의 사주를 예를 들어 볼게요. 갑甲 미未 인寅 진眞 미未 토가 많은 여자분 사주로 임인년(壬寅年)은 寅이 .. 2022. 2. 19.
사주에 있으면 좋다는 몇 가지 이론 정리 오늘은 사주에 있으면 좋다는 몇 가지를 정리해 볼게요. 기본적으로는 원국에 있어야 하고, 있어도 구조가 어떻게 되드냐에 따라 그 운이 차감될 수 있으며,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거 숙지하시고 출발합니다. 목화통명 갑목 일간의 경우 천간에 병(丙), 정(丁)이 있는 구조이거나, 을목은 병화가 있어서 목화 화가 통하여 서로 빛난답니다. 신왕해야 좋으니 인 묘진(寅卯辰) 월에 화를 봐야 한다네요. 지지가 화국 인오술(寅午戌)도 안 좋겠죠.. 너무 뜨거우니까.. 목화 통명이면, 두뇌가 명석하고 아이디어가 뛰어나서 문학적, 예술적 감수성이 풍부하답니다. 그래서 교육계나 전문직, 방송, 예술계통에 종사할 수 있다네요. 참고로 꼭 갑목 일간이 아니라더라도 천간에 목화 통명이 되어있으면 좋답니다. 예시) 갑.. 2022. 2. 14.
임인년 임일간 운세 오늘은 임(壬) 일간 지인의 부탁으로 임인년(壬寅年) 운세를 간략하게 알아볼 텐데요. 천간은 마음이고 드러나지 않는 기운이라면 지지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12 신살을 대입하여 간단하게 신년운세 보는 법을 정리해 보았어요. 12 운성으로 임인년의 임(壬) 일간은 신(인성)이 장생이고 진(편관)과 사(편재)가 묘 절에 들고, 천간으로는 같은 임(壬) 수가 오니 비견이고, 지지로는 인(寅)이 오니 식신입니다. 천간에서 같은 글자가 들어오면 나의 세력이 확장되고 사람들이 몰려드는 걸 기대할 수 있어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분도 있죠. 임인년 대박나는 사주 2022년은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해로, 신축년 하반기부터 영향을 받는다니까 미리 알고 대비하는 분도 있겠죠. 임이 인을 보면 식신이고 12 운성으로.. 2022. 2. 2.
2022년 임인년 (壬寅年) 이야기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육십 간지 중 39번째로 검은 호랑이해라고 많이들 알게 계신 돼요. 천간 임(壬)은 음의 영역을 주관하는 물상이고, 인(寅)은 갑자기 튀어 오르는 기운이니까 위아래가 따로 노는 혼돈을 예상할 수 있는데요. 신축년까지 이어온 일들이 마무리되면서 정말 살아남을 것들만 살아남는데, 내년은 혼돈을 통한 재정비를 의미한답니다. 새로운 시작은 이념이나 정의 그동안 쌓아온 오래된 것이 아니라 힘의 논리와 이익적 대립, 트렌디한 감성으로 짧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시기로 누가 먼저 그 자리를 차지하느냐가 중요하답니다. 임인년 대박나는 사주 2022년은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해로, 신축년 하반기부터 영향을 받는다니까 미리 알고 대비하는 분도 있겠죠. 임이 인을 보면 식신이고 12 운성으로 병지.. 2021. 12. 24.
운을 높여주는 개운법 신축년이 끝나고 임인년이 다가오는데요. 새해가 되면서 운을 높여주는 여러 가지 썰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달력부터 말하자면 은행달력은 재물과 연관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요. 기왕이면 나에게 부족한 오행을 채워주는 달력이 좋답니다. 저는 사주에 물이 없어서 수협에 가서 달력을 얻어왔는데요. 목이 없다면 농협, 화가 없다면 빨간색인 우체국 등등 색감의 이미지로 선택하셔도 됩니다. 물상대체와 액땜 개운법 사주에서 좋지 않은 요소가 있거나 나쁜 운이 오면,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으로 물상 대체를 떠올리는 분이 많은데요. 액땜이나 개운 법, 직업으로 때우는 업 상대체란 말로도 쓰이죠. 일어날 일 gamjalife.tistory.com 운을 높여주는 개운법 부족한 수 오행을 채워줄 수 있는 ㅁ자가 들어간 .. 2021. 12. 14.
임인년의 특성과 갑목일간별 운세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로 갑자기 튀어나오는 기운이기도 하며, 갑목 일간에게는 편인과 비겁으로 특히나 튀어나오길 좋아하는 갑목 일간의 특성상 완전한 봄이 온 줄 알고 실수할 수 있으니 새벽기도나 명상, 명리학 공부 같은 정신적인 영역을 자제할 수 있는 공부가 좋다고 합니다. 임인년에 확 대박 나는 좋은 일주는 아닌데요. 그러나 호랑이의 특성상 기회를 노려 한방을 기다려보는 건 개인의 선택 아닐까요? 전편에는 12 운성으로 보았다면, 이번에는 신강 신약으로 구분하고 태어난 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갑목이 무토를 보면 편재로 뭔가 일확천금을 꿈꾸고 시도했다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금방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어 어렵고요, 기토를 보면 자기 그릇보다 큰 재물이나 제안으로 힘에 부칠 수 있으며 시간이 걸린답니다. .. 2021. 10. 23.
여러가지 풍수 이야기 벌써 신축년의 9월도 끝나가네요. 하.. 뭔가 올해는 열심히 살았는데.. 열심히만 산 기분인데요. 피하려 해도 피해 지지 않고 작게 작게 괴롭힘 당하는 느낌이랄까. 이제부터라도 임인년의 기운을 받아서 나아지길 간절히 바라는 중입니다. 좋은 일이 많지 않고, 예민한 한 해를 보내고 있어서 자동적으로 풍수에 관심이 많아지는데요. 사주와 풍수 그리고 미신의 세계는 광범위하고 어떤 개념은 있지만 정확한 방법은 없는 듯한 늬낌이랄까요.. ㅎ그건 제가 잘 모르기 때문이겠죠 ㅎㅎ 암튼, 터가 좋다는 건 그 터의 기운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기운이 좋거나 지형이나 물줄기가 좋은 것으로 항아리터, 배산임수, 학의 자리 기타 등등 용의 터니 뭐니.. 말이 많은데 함부로 평가할 수 없는 게, 집..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