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가능성이 높은 사주 여자편

지금도 이혼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과거보다는 많이 달라진 모습인데요. 오늘은 이혼 가능성이 높은 사주로 여자를 중심으로 풀어볼까 합니다.

 

사주 원국 전체를 보고 판단해야 하니 한 가지만 보고 속단은 금물이고, 어떠한 상대를 만나느냐에 따라 대운에 따라 흐름이 다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음을 잘 다스리고 상대를 이해하면 누구랑 결혼해도 잘 살 수 있다는 거 아실 텐데요.

 

 

이혼 가능성이 높은 사주 여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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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표현력과 자식은 식신과 상관을 의미하는데, 적당히 있으면 좋겠지만 많으면 관성을 극하는 인자로 작용하기 때문에, 여자에게 남자는 관성으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면서 부부 사이가 나빠질 수 있다네요.

 

특히 가정 궁을 나타내는 일지가 식상인 분들이 조심해야 하는데, 비겁 운이 들어오면 식상이 강해지면서 부부운이 나빠질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상관을 깔고 있는 갑오 일주는 올해와 내년에 비겁 운이라 강해질 수 있는데 이때 남편과 사이가 멀어질 수 있다는 식의 해석이죠~. 관살 혼잡이면서 식상이 없으면 참고 인내하며 살아갈 수 있는데.. 왜냐하면 식상은 표현력이니까.

 

그렇게 유지를 하는데 식상운이 오면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상대의 단점이나 안 보이던 모습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적하거나 누르려는 경향 때문에 싸우면서 부부운이 나빠질 수 있답니다.

 

이럴 때는 한 발자국 멀리 자신을 바라보며 다듬어야 하는데 문제는 자신을 모른다는 것.

 

 

실제로 관살 혼잡인 무식상 지인을 본 결과 식상 대운이 들어오자 끊임없이 남편에 대한 불만이 많아지고, 자신의 주장이 강해지는 것을 보았는데요.

 

힘든 시기를 보낸 건 맞는데 이혼은 안 하고 잘 살고 있다는.. 그러니까 반드시라는 건 없는 거겠죠^^

 

식상이 강하면서 관이 없거나 약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관을 치겠다는 의식을 갖고 있어서 일방적인 결혼 관계를 원하지 않는답니다.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남편이 아니라면 본인의 기준이 명확해서 끝내는 걸 선택한다네요.

 

식상이 강하고 관성이 없는 경우에는 진취적이고, 남자로 인한 아픔이 있어서 남들보다 연애나 결혼생활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결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답니다.

 

운에서 관성이 올 때 결혼할 수 있고요. 남자들은 많지만 내 남자가 없을 수 있어서 한 번의 아픔이 있다면 안 하는 것도 좋다네요.

 

저는 천간에 관성이 충을 받고 식상이 강한 편이라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데.. 살면서 남자의 사랑? 과 거리가 멀다고 느껴서 인지 결혼에 미련이 없다는..

 

식신격과 상관격의 특징

 

 

천간에 비겁이 떠 있으면, 재와 관을 나눌 수 있다는 뜻으로 남편과 균열이 생기면 언제든지 비겁에게 갈 수 있다는 의미로,

 

예를 들자면 갑목 일간의 옆에 또 갑목이 있거나 을목이 있고 경금이 있을 경우에 경금인 관성이 나 아닌 다른 비겁에게 간다는 뜻으로, 양인합살로 겁재가 나의 관성을 가져간다는 거지요.

 

음.. 가슴 아프게도 다음 대운이 을해 대운으로 을경합을 하는데.. 하.. 마음을 비워야겠다는. 인성다자는 남편에게 요구사항이 많아서 받는 것을 좋아하는 특성답게 상대를 피곤하게 할 수 있다네요.

 

요즘에는 맞벌이 부부가 많은데 상대에게 바라기만 한다면 아무래도 지치겠죠..

 

위에서 말한 상황들이 대운에서 길게 오면 끊임없는 자기 검열과 다스리는 마음이 필요할 텐데요. 식신과 상관은 여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중요한 육친이면서 자식과 표현력, 일을 상징하는데..  넘치면 관을 치게 된다니 뭐든 과유불급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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