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 룸 2: 노웨이 아웃은 2021년 7월 14일 코시국에 개봉했으며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액션과 공포, 스릴러 장르로 러닝타임은 88분입니다.
전편에서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주인공 조이와 벤이 게임의 설계자이자 의문의 조직 미노스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조이는 비행기를 못 타는 설정이라 자동차로 벤과 함께 뉴욕에 도착해요. 미노스의 본거지라고 의심되는 곳에서 소매치기를 만나는데 뒤쫓다가 지하철에 갇히게 됩니다.
이스케이프룸 2 노웨이아웃 줄거리
나가면 그만인데 갑자기 다른 칸과 분리되면서 게임 스타뚜~같은 칸에 탄 사람들은 과거 게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로.. 다시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돼요. 여기서 든 생각. 돈이 얼마나 많으면 도심 한복판에 게임을 설치할 수 있을까.. 언빌리버블..
저라면 멘붕 와서 그대로 주저앉아 버릴 것 같은데, 고압전류가 흐르는 지하철에서 용케 살아남는 사람들.. 그러나 전편처럼 한고비를 넘길 때마다 사망자가 생깁니다.
애덤 로비텔 감독이 전편에 이어 2까지 제작해서 그런지 느낌이 비슷해서 2개로 나눠진 영화를 보는 기분이라.. 이스케이프 룸 2 :노웨이 아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지만.. 빠른 전개로 몰입감을 놓치지 않은 것 같아요.
초반에 조이가 정신과 상담을 받을 때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부분이 언급되면서 담당의가 대체 어떻게 하면 비행기를 탈 거예요? 우리가 원하는 게 그거잖아요? 당신을 비행기에 태우는 거..라고 하는데.. 그때 알아봤어야 한다는 거.
후속 편을 위한 마지막 피날레는 비행기 안에서 탈출하는 건가.. 싶은 예상과 정신과 의사도 미노스의 일원이라는 확신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지만 결말은 없이 끝나는.. 말 그대로 노웨이 아웃 ㅋㅋ
이제는 주인공이 탈출하고 정상적인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는..ㅎ 만약 처음부터 탈출구가 없다면 결국 다 죽어야 끝나는 거? 그걸 바라고 3편을 연달아 본 나는 무엇인가.. 현타 올 것 같아요. 이번 주말 킬링타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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