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 룸 방탈출 영화 줄거리

 

넷플릭스에서 탑 10안에 드는 영화라서 한참 더워서 능률이 떨어질 때마다 한편씩 때리는 중인데, 오늘의 리뷰 주인공은 바로 방탈출 게임을 다룬 이스케이프 룸이랍니다.

 

2019년 개봉한 이스케이프 룸은 방탈출 게임에 초대된 6명의 이야기로 액션과 공포, 스릴러 장르랍니다. 애덤 로비텔 감독이 2탄까지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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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 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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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러셀(조이)과 로건 밀러(벤), 제이엘 리스(제이슨), 타일러 라빈(마이크), 데보라 앤 월(아만다), 닉 도다니(대니)가 등장하는데요.

 

미노스에 모인 여섯 명은 초대자의 등장이나, 예고도 없이 게임이 시작됩니다. 갑자기 뜨거워진 방에서 겁나게 추운 방으로 이동하는데요~

 

중간에 포기할 수 없는 게임이란 걸 알았을 때... 한 명씩 저세상으로 떠납니다. 방탈출 게임의 고인 물 대니가 제일 먼저 사라지는 건 무슨 조화 속인가 ㅡㅡ;;

 

 

 

 

이미지출처: 이스케이프룸

 

 

 

불구덩이 같은 방을 지나면, 겁나 추운 방이 기다리고, 고생이 끝났다 생각했는데 모든 것이 거꾸로 된 상황이 쉴 틈 없이 전개되는데요.

 

고생만 하다 간 데보라..ㅠㅠ 우짤 것이여~.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은 1인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하면서 치밀한 설계로 이들의 생존이 운이었는지를 시험하는 인간 게임이란 걸 눈치챕니다.

 

타일러가 죽고, 벤과 제이슨이 탈출을 시도할 때, 조이는 판을 깨야한다는 생각에 떠나지 않고 독가스 실에 남아있게 되죠.

 

결국 운 좋은 놈이 살아남느냐를 둔 게임에서 처음부터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벤이 살아남게 되지만.. 그것도 잠시.. 완전히 죽어야 끝나는 게임이었던 것이죠.

 

 

이스케이프룸 공포의 퍼즐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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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벤을 조이가 살려주면서 극적으로 두 사람은 살아남는데요.  게임은 종료되지 않았다는 찝찝한 신호와 함께 다음 편의 제작을 예상할 수 있는 엔딩..

 

그리고 지금 2가 나왔죠. ㅎㅎ  살아남은 자들을 노리는 업그레이드된 게임이 시작될 거라는데요~  테일러 러셀과 로건 밀러는 2편에도 노웨이 아웃에도 나옵니다 크크

 

근데 여기서 잠깐, 상금은 준건지? 아시는 분? 이대로 둘이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 건 너무 힘든 거 아님요??

 

영화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애초에 한편으로 끝낼 생각 없는 감독의 의지가 보이는 작품인데요. 2편을 보신 분은 3편의 떡밥이 있다니 요렇게 밀폐된 공간에서 추리하듯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장르를 좋아하는 분에겐 희소식입니다.

 

음.. 저는 하루빨리 이 무더위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데요~ 킬링타임으로 정신 바짝 드는 극한의 공포와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이스케이프 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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