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은 무상으로 나의 피를 기부하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제공되거나 연구목적, 의약품을 만드는 일에 쓰이는 등 생명 나눔 실천과 건강 체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좋은 일입니다.
적십자 홈페이지에서 헌혈 신청을 하고 가까운 센터에 방문하면 환자들을 도울 수 있고 B, C형 간염, 매독항체, 간 기능 검사, 총담 백 등등 기본적인 건강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헌혈 시 주의사항
헌혈은 어플을 설치하고 예약한 뒤 사전 문진을 마치고 해당 날짜에 헌혈의 집에 방문하여 진행하면 편리한데요.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하셔도 됩니다.
- 만 17세에서 59세 사이로, 남자는 50KG, 여자는 45KG 이상으로 혈압과 체온, 맥박이 정상 범주
- 여자라면 출산이나 임신, 생리기간이 아닐 것
- 코로나 백신 접종 7일 이상 경과
- 한 달 이내 건강검진, 의학 시술받은 경우 불가
- 감염성 질환, 간질환, 고혈압, 당뇨환자 등은 불가
- 각종 약물투여 시 불가
- 헌혈 하루 전 음주 금지
- 그 외에도 문신하고 6개월 경과 등 다양한 제재사항이 있으니 확인 후 진행.
전혈과 성분헌혈 차이점
- 전혈- 헌혈의 70%를 차지하며, 백혈구를 제외한 혈액으로 문진과 휴식시간을 포함하면 3~40분이며, 헌혈 시간은 5~10분으로 짧은 편입니다. 속도가 빠른 대신 신체적 대미지가 큰데 몸무게와 컨디션에 따라 320ML와 400ML를 채혈합니다. 만 17세 이상, 50KG 이상 400ML지만, 여자는 320ML 성별이나 개별 헌혈자의 체격, 컨디션, 수치, 상태 등에 따라 채혈량은 달라질 수 있으며, 철분이 정상수치로 돌아오는 기간을 감안하여 8주 후에 헌혈할 수 있습니다.
- 성분헌혈- 25~30%를 차지하는 헌혈로, 필요한 성문만 여과해 채집하고 나머지는 생리식염수에 섞어 다시 헌혈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헌혈자의 혈장과 혈소판 농도에 따라 50~80분 소요되며, 신체적 대미지는 적은 편이지만, 장시간 혈관에 피가 빠져나가고 주입되니까 불편할 수 있으며, 2주 간격으로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혈관이 튼튼하지 못하면 할 수 없는데요. 혈관이 좁은 사람은 성분헌혈을 마치지 못하고 중단할 수 있습니다.
혈장- 헌혈의 집에서 혈액 상황이 좋지 못한 경우 권하는 경우도 있으며, 신체적 부담이 가장 적다네요.
혈소판- 유통기한 5일, 검사 2일 소요되며, 혈액암 환자들에게 필요한 혈액제제로 만들어진답니다.
적혈구- 전혈로 충분해서 국내에서는 시행하지 않는답니다.
백혈구- 보존기간이 짧아 병원에서 하는데, 3일 전부터 병원에 방문해 검사와 촉진제를 먹어야 합니다.
헌혈 장점
-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고, 주기적으로 기본적인 건강상태도 확인할 수 있고요.
- 헌혈 1회당 4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정되며, 군 입대 시 가산점이 추가됩니다.
- 헌혈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 명예대장으로 유공패를 받을 수 있어요.
-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 센터마다 다르지만 소정의 기념품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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