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제거 스케일링 1년에 한번

유용한 정보 by 낭만감자 2022. 9. 15.

딱딱하게 굳어진 치석을 제거하는 의료 치료를 스케일링이라고 하는데, 치석이 쌓이면 치은염과 치주염, 구취 등 질병이 심해질 수 있어서 정기적으로 치과 진료를 해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으로 가격 부담 없이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는데요.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해가 많았지만, 올해는 할 때가 된 것 같아 스케일링 정보를 알아봤어요.

 

 

 

 

 

치석제거 스케일링 1년에 한 번

 

2017년 7월 1일부터 19세 이상, 연 1회, 2018년부터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적용주기가 변경된 스케일링은 2022년 기준으로 동네 치과 의원인 1차 의료기관에서 15,000원, 2차 의료기관인 치과병원은 24,799원 정도인데요.

 

비보험적용 시 한 번에 5~6만 원 드는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답니다. (나무 위키 참조이니 병원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부분은 방문하려는 병의원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공짜가 아니냐 생각하시는데, 국민건강보험 적용 금액은 위와 같고, 개인이 가입한 보험 여부에 따라 혜택이 달라질 수 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보험 처리가 되는 상품이라 영수증을 제출하고 스케일링 비용을 돌려받았는데요.

 

치석 제거술이라는 말도 사용하는데, 양치질을 아무리 자주 해도 불순물은 끼게 돼 있어서 치실이나 치간칫솔, 구강청결제등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스케일링 후 관리방법

 

치아는 평생 쓰는 신체 부위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대화도 잘하려면 꾸준히 관리할 부분인데요. 오복 중 하나가 치아잖아요.

 

스케일링이 아니라도, 점검 차원에서 자주 가주는 것이 좋은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요.

 

치아에 큰 문제가 없는데 스케일링을 하면 당일이나 다음날까지 잇몸 자극으로 피가 나거나 이가 시린 현상이 발생하는데, 개인차는 있겠지만, 가능하면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 맵거나 자극이 강한 음식은 피하는 게 좋고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면 좋답니다.

 

그리고 부드럽고 꼼꼼하게 양치하는 것도 잊으면 안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