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따뜻한 색, 블루 (2014년 개봉)
야한데 작품성 있음. 레아 세이두가 멋있고, 아델은 아델 그 자체라 이영화를 보고 나서 팬이 돼버림. 정말 강추하는 작품.
2. 소년은 울지 않는다 (2000년 개봉)
힐러리 스웽크 멋있음 ㅋㅋ 오래돼서 기억은 안 나지만 재밌었다.
3. 도희야 (2014년 개봉)
배두나 보다 김새론이 이런 연기를 했다는 게.. 연기 구멍이 없는 웰메이드 영화.
4. 아가씨 (2016년 개봉)
이건 뭐 거의 김민희와 김태리의 대환장 파티...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였지만 연기는 굿.
5. 빌로우 허(2017년 개봉)
작품성은 보통이고, 지나치게 빨간 맛. 에리카 린더가 너무 멋있어서 한동안 인스타를 들락 걸렸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화.
6. 핑거 스미스 (???? 검색하면 안 나옴)
아가씨 원작으로 어릴 적에 참 인상 깊게 본 영화인데, 아가씨보다 내용이 재밌었음.
7. 몬스터 (2003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샤를리즈 테론의 미친 연기를 감상할 수 있음. ㅋㅋㅋ
8. 바운드(1996년)
워쇼스키 형제에서 남매? 이젠 자매가 돼버린 암튼 그들이 만든 영화로 빌로우 허가 매운맛이라면 뭔가 클래식한 섹시함과 영화적 완성도가 높은 영화 ㅎ
9. 연애담(2016년)
유튜브로 압축분을 봤는데 재밌을 것 같다.
10. 라이드 오어 다이(2021년)
와.. 이건 그래도 뭐가 있겠지 싶어 끝까지 봤는데.. 항마력 딸리면 보지 마쇼~
11. 윤희에게(2019년)
포스터만 보면, 러브레터를 따라한 느낌이라 당기지 않았는데 찾아보니 평점이 높다. 봐야겠다.
12. 캐럴(2015년)
최애 배우 중 한 명인 케이트 블란쳇이 나오는데, 아직도 못 봤다니 조만간 보고 리뷰 올릴 예정. 기대가 큼
생각해 보면 여자끼리 사랑하는 영화는 성인물이나 일반 영화에도 종종 등장해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의외로 없다. 앞으로 열심히 봐야지~
<2022년 6월 21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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