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광고 크롤러 오류 해결 방법

티스토리를 하면서 한 번씩 혹은 자주 받는 광고 크롤러 오류 메일은 그냥 지나치면 된다는 의견이 많지만, 그렇다고 지나칠 수 없는 마음이라 오류 해결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구글서치콘솔 바로가기

 

 

 

 

광고 크롤러 Crawler 뜻

 

인터넷엔 수많은 정보를 자동으로 검색하고 색인하는 검색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스파이더, 봇 지능, 에이전트라는 말과 같은 의미로 컴퓨터 프로그램이 쉬지 않고 새로운 웹페이지를 찾아서 종합하고 찾은 결과를 이용해서 또 새로운 정보를 찾아 색인을 추가하는 작업을 반복하는 걸 말합니다.

 

방대한 자료를 모아 색인을 거쳐야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이런 기능을 역으로 순위를 조작하거나 검색을 피할 수 있는 단점도 있지만. 클롤러는 우리가 작성한 포스팅이 검색했을 때 나타날 수 있도록 모으는 기능을 한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검색해서 사용자가 보는 것은 우리가 쓴 글과 광고도 포함되는 것이고요.

 

 

 

티스토리 광고 크롤러 오류 해결방법

 

애드센스 사이트에 로그인하면 예상 수입 상단에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장을 자주 접합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조회수가 높은 글들이 자주 오류에 감지되었고, 최근에는 5개의 글이 호스팅 서버 과부하, 크롤러: 호스팅 서버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문제로 광고 크롤러 오류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해당 페이지로 들어가면 광고가 뜨지 않느냐? 이 부분은 그때그때 다른 것 같고요.

 

 

 

 

 

 

애드센스 광고 크롤러 오류 메시지에서 작업을 누르면 모든 키워드는 해당되는 항목이고요.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써진 빨간 부분에 해당하는 항목이 하나라도 있으면 정책 위반으로 방법을 찾아야 하니 심각한 수준이랍니다.

 

그게 아니라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조언이 많았는데요. 특별히 할 것이 없지만 불안하고 신경 쓰이는 분이라면 구글 서치 콘솔에 접속하여 해당 포스팅에 대한 url검사를 권했습니다.

 

구글 웹마스터 도구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 왼쪽 메뉴에 돋보기 모양이 그려진 URL 검사를 눌러 구글에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광고 크롤러 오류가 뜬다고 해당 포스팅이 구글에 등록되어있지 않은 건 아닙니다. 5개의 오류 항목 중 3개가 구글에 등록되어있지 않은 url로 판명되어, 색인 생성 요청을 마쳤는데요. 

 

전에는 무심히 넘겼는데 해당하는 항목이 5개로 늘어난 건 처음이라 진행해 봤는데요. 광고 크롤러 오류가 늘어나는 거 말고, 애드센스 수익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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