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나이트메어 넷플릭스 다큐 실화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American nightmare는 미국의 악몽으로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마을에 일어난 실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전에 2015년에는 나를 찾아줘라는 영화가 유행했던 시기로 벤에플릭이 바람을 피운 남편역으로, 사실을 알게 된 아내가 남편을 범인으로 몰아가는데요.

 

납치된 여자친구가 풀려난 뒤 사건으로, 범죄와 당시 사회분위기가 결합된 웃지 못할 실화로 남게 된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입니다.

 

이미지출처: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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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나이트메어 3부작 넷플릭스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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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이 여행을 떠난 밤, 갑자기 괴한에게 여자친구를 납치당합니다. 남자친구는 겁에 질려있다 뒤늦게 경찰을 불러 의심을 받습니다.

 

여자친구가 돌아오지 못하자 애가 타는 경찰과 가족들. 경찰은 처음 남자친구를 의심하는데요. 실종된 여자는 살아있는 가능성이 낮은 편인데, 여자친구가 제 발로 집에 들어옵니다.

 

현실판 나를 찾아줘로 고통을 당한 연인의 진실은 외면당합니다. 범죄에 노출된 평범한 사람이 당황하는 사이 피해자가 가해자로 오해받는 상황이 계속되자.

 

애가 탔는지 실제 범인이 메일도 보냅니다. 데니스(피해자)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고요.

 

그래도 아무도 믿지 않는 와중에, 다른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이 접점을 발견하고 범인이 밝혀집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사건이 아닐 수 없는 미국인의 악몽인데요.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실제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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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사건의 실제 범인은 하버드를 나온 변호사로 해병대에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하기 전 인터뷰 화면도 보여주는데요.

 

성범죄로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이력이 있는 범인은 여자를 납치해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원래 범인은 남자의 전 여자친구를 납치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 여자친구는 FBI사건 담당자와 연인사이였다고 하네요.

 

사건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찝찝하긴 한데, 당사자인 두 사람은 결혼하여 잘 살고 있답니다. 아픈 상처와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을 찾았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아메리칸 나이트 메어는 총 3부작으로 회당 45분 내외인데요. 가택침입과 납치사건 그리고 자작극 혐의와 실제 범인이 드러나기까지 과정을 그리고 있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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