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대박나는 사주는 누구

요즘은 신축년 초반에 들었던 운세들을 다시 돌려보고 있는데 뭔가 기회가 잡힐듯하면서도 잡히지 않고 , 나쁜 상황에 치닫는 건 아닌지 걱정이 많네요. 요즘엔 유튜브로 영업하는 술사나 무당이 많아서 정말~ 다양하게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데요.

 

트렌드에 맞게 설명해 주는 2,30대부터 적당히 익은 40대, 지긋하신 원로분들까지 다양한 의견을 접할 수 있는데, 거기서 접점을 찾아서 나만의 것을 만드는 것도 힘든 일이네요.

 

요즘 짧고 간결하게 재밌게 설명하는 원탑명리를 애청 중인데요. 알고 보니 무르팍도사에서 기타 치던 올밴이라는 건 공공연한 안 비밀 ㅋㅋㅋ

 

중요하고 핵심만 딱 잘라서 말해주는 스타일이라.. 많은 사주명리학 채널 중에서 가장 재밌다고 생각해요. 보통 연세 드신 분들은 원리위주로 설명하면서 두리뭉실? 한 경우가 많고, 신을 받으신 분들은 뭔가 강압적인 운명론적인 느낌이 강해서..

 

그냥 이분은 그렇다!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고 가장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는 게 장점 ㅋㅋ신축년인데 아직 돈을 못 만졌다면.. 오늘 정리한 일주에 본인이 해당하거나 유익한? 글자가 사주원국에 있다면 돈을 벌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신축년 대박 나는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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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에는 갑일간 하고 을일간이 돈이 들어오고 유부남은 바람도 가능하답니다 ㅎ

 

남자한테 재성은 돈이자 여자니까요. 물론 다 그렇다는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돈은 원국에 재성이 있을 경우로, 지장간에 있어도 마찬가진데요. 합이 되는 글자가 올 때 돈이 들어온답니다. 여기서 합은 천간합과 지지합 모두 포함되는데요. 

 

신축(辛丑)에 신(辛)은 병(丙)과 합해 병신(丙辛) 합수가 되고, 축(丑)은 자(子)와 합하여 자축합이 돼요. 그래서 본인에게 재성이 된다면 돈이 들어온다네요.

 

갑(甲) 일간에게 기(己) 토는 갑기합으로 재물이고, 을(乙) 일간에게 자축(子丑) 합토도 재물이니까 그런 듯해요..

 

자세한 설명은 안 해줌 ㅋㅋ 이런 식으로 대충 때려 맞추면 병신(丙辛) 합수가 재물이 되는 무(戊) 토 일간도 해당될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대박일주는 축토가 천을귀인인 갑(甲) 일간, 무(戊) 일간, 경(庚) 일간인 데요.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丑과 사이가 나쁜 글자들이 원국에 있는 경우는 제외됩니다.

 

 

축진(丑眞) 파가 걸리는 무진일주와 경진일주, 갑진일주는 제외되고,  오는 축오(丑午) 원진? 해가 작용하여 갑오일주와 경오일주, 무오일주는 좋지 않으며, 축술 (丑戌) 형살이 걸리는 갑술일주와 경술일주, 무술일주는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네요.

 

그렇다면 어떤 일주가 좋으냐..

 

자축(子丑) 합이 되면서 신금에게 정인과 편재가 되는 갑자일주와 무자일주, 경자 일주는 좋은 일주에 해당되고, 암합이 되는 인이 들어간 갑인일주와 무인일주, 경인일주는 헛짓거리만 안 하면.. 몰래 하는 짓?? 만 안 하면 좋답니다.

 

벌써 신축년 절반이 지났는데..

 

갑인일주인 저는 초반에 금전운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코인에 물려서 고생하는 걸 보면.. 헛짓거리해서 그런 걸까요? 

 

올해 반이 지났는데? 왜 난 대박 나는 일주에 해당되는데 소식이 깜깜일까? 곧 좋은 운이 오려나...???

 

아직 대박 못나신 분들... 해당되는 일주라면 기대를 걸어보는 것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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