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에 일어난다고했던 일들 정리

정초에 들었던 신축년에 일어날 일을 나름 정리해 보았는데요. 앞으로 남은 신축년이 어떻게 흘러갈까 나름 자신의 상황에 비추어 유추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신축년은 복부질환과 관재구설이 일어날 수 있고 환자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신금은 뾰족해서 신경이 날카로워져 다툼과 싸움, 배신과 옹졸함이 드러날 수 있어서 이혼이나 이중성으로 인한 사기, 과거 오래된 비밀이 드러날 수도 있답니다.

 

신축년은 사유축의 마무리로 목으로 나아가는 마지막 단계니 어떤 새로운 일을 벌이는 건 갑목이나 경금이 없다면 어렵다고 해요. 할 수는 있지만 결과가 좋게 나타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안주하고 안정된 것만 찾고 확실한 것이 아니면 나서기 어려운 시기라네요.

 

시작은 내년에 하는 게 좋은데, 소는 되세 김질 하는 동물이다 보니 과거 지향적인 모습이 나타날 수 있고, 연예인이나 지도자급 인사라면 좋지 않은 소문이나 행실이 드러나 추락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데요.

 

신축년 월살운에 일어날 수 있는 일

 

 

신축년 일어날 수 있는 일

---

 

신축년은 정신과 심리, 교육, 문화, 예술 부분에서 발전할 수 있답니다. 타로나 사주도 이에 해당해서 빛을 보는 분이 많을 수? 있겠지요.

 

올해의 테마는 돈을 번다는 생각이 앞서다 보면 사기당할 수 있거나 예민하여 싸움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답니다.

 

원래 생각이 앞서다 보면 실수하기 마련이지만, 해자축년은 어둠의 구간이라서 서로를 속고 속이거나 본의 아니게 속이거나 속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데요. 큰돈을 투자하거나 일을 벌일 때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아요.

 

신축년을 가장 체감할 수 있는 달은 신묘월인데, 3,4월경에 일어난 일들이 7월 정도 마무리되고, 8월부터는 그간의 문제가 정리되고 결장되는 방향으로 흐른다네요.

 

을신충은 어떤 일이 일어난 다기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가깝고, 축미충은 삶의 여유라서 깨지는 게 아니라 사이좋게 잘 붙어있는 것으로 가만히 있어도 나한테 정보를 주는 거라서 나쁜 게 아니래요.ㅎ

 

신축년 물상은 주식이나 보험 같은 파생상품의 2차 금융으로 해자축년이 어두운 환경이나 야간 활동, 해외, 음성적 활동으로 가상화폐 같은 투자에 몰리는 것도 나름 이유를 같다 붙일 수 있는데요. 

 

땅에서 나온 칼로 묵히고 오래된 것을 쓰는 해로 원인이 해결되거나 결과가 나는 쪽으로 보는 견해도 있답니다. 올해 천을귀인이 드는 갑경무 일간이 좋고, 사주에 인이나 묘, 병이 있어도 한 해가 무난하게 지나간다네요.

 

하얀 소인 신축년은 농토와 금전, 창고, 은행과 금고, 무기와 철물로 논이나 밭 중앙에 솟은 바위나 서쪽의 소를 나타내고요.

 

신금은 서리와 눈발로 땅에 뿌리는 종자와 씨앗 같은 생명의 설계도이자 진주와 보석처럼 압축된 가치를 지닌 것으로 맑고 깨끗한 은어나 산호를 상징하며 인체의 골수나 정액, 눈동자도 포함되는데요.

 

신금은 융통성이 없어서 까다롭거나 배신자 소리를 듣기도 하고, 인간미가 없지만 맑고 깨끗하고 정확성이 높은 이미지랍니다.

 

신축년은 살을 에는 서릿발이 감도는 추운 겨울에 딱딱한 땅 같은 모습인데요. 남은 기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일단은 조심스럽게 지켜봐야겠어요~

 

 

[함께 보면 좋은 정보]

---

 

가상화폐 투자하기 좋은 사주 재미로

인사신寅巳申과 축술미丑戌米 자형自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