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케이트 등장인물 결말

코로나19와 기타 등등의 사정으로 집콕러들에게 좋은 소식이라면 과거보다 볼거리가 풍부해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 이번 연휴는 철저하게 넷플릭스와 한 몸처럼 지냈습니다.

 

 넷플릭스 공개된 후 순위권에 있는 영화 케이트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가 암살자로 나오는 전형적인 여자 킬러 영화입니다.

 

액션 스릴러물로 우디 해럴슨과 미쿠 마티노, 구니무라 준이 출연하는데요. 미쿠 마티노란 배우는 아버지를 잃은 아니 역인데 예쁘고 귀여운 mz세대 그 잡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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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영화 케이트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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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줄거리는 완성형 킬러가 될 때까지 1:1 맞춤 교육을 시전 한 등장인물이 있기 마련인데요. 애증의 관계로 나오는 그가 바로 우디 해럴슨(배릭)으로  첨부터 그가 빌런이란 걸 눈치채고 있었지 ㅋㅋㅋ

 

항상 뒤통수를 때리는 건 가까운 인물이니까.. 니키다와 니나. 안나. 우리나라 악녀. 어린 버전으로 레옹의 마틸다까지 뭐 비슷한 부류의 킬러 영화 케이트는 킬링 타임 무비로 좋은데요.

 

 

 

 

이미지출처:케이트

 

 

케이트는 암살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갑자기 구토와 어지럼증을 느낍니다. 기억을 되돌려보니 술집에서 만난 남자가 건넨 술 안에 방사선 물질인 폴로늄 204에 중독되어 하루만 살 수 있는데요.

 

진통제를 챙겨 들고 죽기 전에 이렇게 만든 놈을 아직 내고 가리라.. 찾아 나서는데.. 사건의 정점에 키지마(구니무라 준)가 있다는 걸 알고 찾아 나섭니다. 여기서 시원한 액션 뿜어주시는데.. 뭔가 거칠고 와이들하고 잔인함.

 

 

케이트 등장인물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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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이후로 얼굴을 자주 보는 구니무라 준ㅋㅋㅋ 살색의 감독에서도 어마 무시한 야쿠자로 나오시더니 여기서도 만만치 않은 노익장을 과시하고 계심.

 

우리나라엔 윤여정이 있다면 일본엔 구니무라 준인가? 혼자만의 생각. 주인공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는 첨 보는 얼굴이라 검색하니 클로버필드 10번지에 나왔습니다.

 

우디해럴슨은 나우 유 씨 미.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만난 얼굴이라 익숙한데요. 일본이 배경이라 동서양의 만남을 적절히 배합시켰는데, 초반에 주인공이 우리나라 노래를 듣는 장면이 나와 반갑습니다.

 

암살 임무를 두고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 진실을 찾아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뤘지만, 로맨스가 없고, 해피엔딩은 아니고 여자 아저씨 느낌입니다.

 

아사나 타다노부 외 여러 일본 배우들이 등장하는데, 영어와 일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한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킬빌과 니키타 중간쯤으로 올드 가드의 여전사 버전이 더해진 케이트는 헌트맨 윈터스 워로 유명한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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