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없는 글자가 운에서 왔을 때

나한테 없는 글자가 운에서 만났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을 텐데요. 부족한 오행을 채워주기 때문에 좋다는 분도 있지만, 평생 모르고 살았던 것을 마주하는 것이라 불편함을 논하는 분도 많답니다.

 

세운에서 오는 것은 1년이지만 대운에서는 10년이지요. 길신은 모두가 알다시피, 정인, 정재, 정관, 식신, 흉신은 편인, 편재, 상관, 편관으로 불리는데 사주에 길신이 없을 때 운에서 오면 좋고, 흉신이 오면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요,

 

일단 없는 게 온다는 것은 안 쓰던 것을 쓰게 되는 것이라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한 법이라 무조건 좋을 수는 없기 때문에 나의 부족한 오행을 채워주더라도 미리 알고 이런 운이 오니 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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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재성이 들어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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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이 없는 사람이 운에서 들어오면 내가 한 일에 대한 평가나 보상 대가를 생각하면서 불편한 마음이 생기는데요.

 

관을 생하는 재성은 세상과 소통하고 사회적 관계를 생각하지 않고 살다가 돈이 보이니까 책임질 지위가 부여될 수 있고, 불편해지거나 방법이 없음을 받아들여야 한답니다.

 

현명하게 대처한다기보다 눈에 보이는 현상에 어쩔 수 없이 적응해야 해서 힘들어질 수 있다네요.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무재 사주의 남자에게 재성운이 들어온다면 없던 돈도 생기고, 여자도 만날 수 있지만 한 번도 안 해본 거라 돈을 지키고, 여자를 만나는 스킬과 상대를 대하는 법 등 익혀야 할 것들이 많아서 본인이 안 해본 것을 감당해야 하는데

 

이것이 즐거움이 될지 고통이 될지는 본인의 몫이고, 운이 끝나면 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답니다. 그래도 대운은 10년이니까.. 원 없이 불사르기 좋은 시간 아닐까요? ㅎㅎ

 

 

 

남자 무재 여자 무관 사주 궁합

 

 

없는 비겁이 들어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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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은 상대를 이해하는 친화력과 적응력으로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것인데요.

 

무비 겁은 상대적으로 부족한데요. 비겁이 없는데 운에서 목적 없이 다가오는 경우도 있어서 친화력을 발휘해서 다가오는 과정을 지켜봐야 하는 유연성이 필요한데요.

 

낯선 사람이 들어오니까 경계심이 생길 수 있다네요.

 

 

 

없는 식상이 들어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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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이 없는 사람이 식상운이 오면 관성을 극하는 것으로 가족과 회사를 바꾸려고 합니다.

 

식상은 규칙과 질서에 저항하지 않고 세상을 믿고 따라는 자세로 무식상이 세상에 불만 불평이 많은데 절대로 주변 사람을 미워하거나 불평불만을 드러내지 말고 인연을 함부로 정리하면 후회하고 내 발등을 찍는답니다.

 

그래서 그동안 하지 못한 공부라던지 새로운 도전을 하되, 인연을 함부로 정리하고 속단할 필요는 없답니다.

 

 

 

없는 관성이 들어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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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이 없는데 운에서 오면, 자유분방하고 원칙과 틀이 없는 내 맘대로 사는 사람. 꿈꾸던 사람이 현실적인 틀을 만들게 되는 것으로 제한이 들어옵니다.

 

스스로 절제미가 생겨서 답답해질 수 있는데요. 누군가의 지시를 따르거나 사회적으로 따라야 될 의무를 따라야 해서 사고방식을 뜯어고쳐야 하고..

 

사회적 도덕적으로 잘못된 점을 인식해야 한답니다. 우울증이나 비하로 빠질 수 있는데, 주변과 단절도 생길 수 있데요.

 

 

사주공부 해害와 파破의 작용

 

 

없는 인성이 들어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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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없는데 운에서 오면, 호불호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각자의 관점, 양보할 수 없는 자신만의 개성이나 누군가를 보살피고 내가 의탁하는 것도 인성인데요.

 

희생봉사나 이기적일 수 있다네요. 무인성은 개인적인 관점이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것인데 나보다 전체를 위해 살아가는 무인성이 인성을 만나면 자격과 위엄을 갖추고 호불호가 생길 수 있답니다.

 

스스로 공인이 될 수 있고, 단체 속에 나만의 개인을 인식하여 어떤 의무가 부여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변화가 생길 수 있는데 운에서 오면 우울해질 수 있다네요.

 

왜냐하면 중립적인 것이 정의 내려지면서 벌어지는 심리적인 변화랄까요..

 

편인이 없는데 들어올 경우에는 겁재가 없는데 들어온 것보다 경쟁자가 들어온 느낌을 주고, 편관이 없는데 운에서 올 경우 귀하게 자란 사람은 지옥 맛을 볼 수 있다고..

 

그런데 식신까지 없으면 죽어라 버티며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야 하는데 인고의 세월을 거치면 업그레이드된답니다.

 

제가 쭉~ 훑어본 바로는 신약자에게 인성운이 올 경우 좋다는 의견과 인성운 자체를 좋게 보는 내용이 많았는데요.

 

다음 대운이 편인 대운이라 기대 중인데 ㅋㅋ 평생 인성의 혜택 없이 자란 제가 과연 호강에 겨운 보살핌?

 

대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인지.. 생각이 많아져서 시간만 보낼 것인지... 분발해야 다는 생각이 드네요. 운은 쓰기 나름이니까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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