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보는데 소식은 없고, 자꾸만 마음이 작아지는 것 같아서 명상을 시작했는데요. 챠크라는 에너지 센터를 뜻한다고 해요. 샤크라 말고 챠크라는 명상 좀 한다는 분들은 들어보셨을 텐데, 우리나라로 치면 기 수련으로 인도에서 수행해 온 요법이랍니다.
육체와 정신, 마음을 다스려서 균형을 잡아주는 것인데, 많게는 100개가 넘는 챠크라가 있지만 보통은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7가지가 유튜브에 많이 나와있는데요.
명상을 한다 해서 다 좋아지는 건 아니지만, 내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끌어당길수록 나에게도 좋은 거니까. 심신의 안정을 찾는데 좋답니다.
1단계인 빨강은 파장이 길고, 7단계인 보라는 진동이 긴데요. 에너지를 흡수하고 내보내면서 7개의 챠크라가 서로 영향을 받으면서 좋은 영향을 미친 다고 해요.
챠크라 명상 단계별 정리
1번은 회음부, 꼬리뼈와 성기 사이에 존재하는데, 빨간색을 나타내고 가장 동물적인 본능이래요, 나무의 뿌리와 같은 생존의 본능인데 부족하면 위협을 느끼고 공황장애나 불안할 때, 스트레스에 취약하거나 경제적 불안과 연관되어 있답니다.
2번은 배꼽 위 자고로 주황색을 나타내는데, 성적 에너지와 창조 에너지로 난소와 고환을 의미하는데 부족하면 무성욕이나 화성욕, 열정 상실과 창조력 저하 등을 나타낼 수 있답니다.
3번은 명치로 노란색인데요. 부족하면 소화기관이 약해지고 자신감과 자유의지가 저하되는데, 3번까지는 육체적 챠크라랍니다.
4번은 초록색으로 심장 옆으로 사랑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에너지인데요. 부족하면 외롭고 분리된 느낌으로 지나치게 의지하거나 도움을 거절하지 못하는 심약한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네요.
5 번목은 목으로 파란 생인데요. 표현하고 소통하는 에너지로 갑상선과 연결되어 있어서, 솔직하지 않은 표현, 대인공포증, 험담 중독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내 안에 있는 목소리를 들어주는 연습이 필요하거나 타인과의 소통에서 중요하답니다.
6번 미간으로 제3의 눈으로 불리는데 남색이랍니다. 직관과 열결 되는 부분으로 현명함과 지혜, 우주만물의 삼라만상의 에너지로 뇌하수체와 솔방울 샘을 들 수 있는데, 앞날에 대한 확신과 영적으로 행복한 상태를 나타낼 수 있데요.
7번 정수리로 보라색인데요. 가장 영적인 차크라로 정수리에 위치. 모든 가능성과 영감을 얻는 것이랍니다.
각각의 차크라는 밸런스 즉 균형이 핵심이라 각각의 원들이 비슷한 상태로 균일 상태가 좋답니다.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면 해당 부분의 명상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다네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심신이 불안하신 분들 챠크라 명상 시도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명상이 어려운 분들은 햇볕을 30분 이상 쬐는 것도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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