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인 격과 편인 격의 특징을 알아볼 건데요. 저는 무인성이라 인성이 뭔지 몰라서 부럽고 부러운 격이랍니다. 인성은 수렴과 압축의 인자로 부를 논할 때 지속성을 유지시켜 주는데 보호받을 수 있는 긍정적 요소랍니다.
정인격의 특징
정인 격은 합리적이고 다정다감하면서 여유와 안정을 갖춘 스타일로 모성애와 희생봉사의 아이콘입니다. 이해심이 많고 동정심이 많아 멘토 역할을 활 수 있는데요.
너무 많지만 않고 잘 자리 잡으면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성격이 원만하고 조신한 행동으로 공익적이며, 동기와 목적이 타당하고 직관력을 갖춘 스타일로 명예와 체면을 중시하는 만큼, 상대도 존중하는데요.
이런 면이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부분으로 발전하면 문서 문제가 걸릴 수 있고요. 수동적이고 주변을 의식하다 우유부단할 수 있답니다.
돈을 쓸 줄 모르는 짠돌이란 말은 그만큼 알뜰하단 뜻도 되겠죠. 남자는 똑똑하고 지도력 있는 여자를 여자는 화기애애한 열정남을 좋아한답니다. 반대가 끌리는 이유겠죠 ㅋ
편인격의 특징
편인 격은 비범하고 신비주의적이며 독창적이고 직감과 영감이 발달한 스타일인데요.
합법적인 문서와 남들이 알아주는 학벌이나 조건이 정인이라면 특화되었지만 개성 있는 공부나 문서, 특허 같은 것이 편인입니다.
다재다능한 끼와 분야별 대가로 나아갈 수 있는 편인은 초현실주의적이고, 종교적이고 개성적인 색채가 강한 격인데요/
근원적 본질에 관심이 많고, 두뇌 회전이 잘되며, 자기 방어적 체계로 한길 정신이 돋보여서 주식투자도 괜찮다고 하네요.
워낙 독특한 세계관이라 상대에게 무감각하거나 저 사람 뭐지?라는 식의 인상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고요.
잘못을 전가하고 원망하거나 편집증 등 이중성격이 드러날 수 있는 부분도 조심해야 한다고.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는 모습은 좋지만 나는 나다라는 스타일로 주변이 답답할 수 있어요.
남자는 생기발랄하게 주도적인 상대를, 여자는 다정다감하고 이해심 많은 상대를 선호한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주변에 편인격은 없지만 일지가 편인인 지인이 있는데 개성이 확실한 건 맞는 듯요.
늦가을 감나무에 남은 하나의 감을 보고 편인격은 까치와 감의 사연을 다룬 소설을 완성한다면, 정인격은 다른 감과 달리 떨어지지 않은 이유를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ㅋㅋ
인성은 나를 생해주는 기운으로 없는 자에게 정말 부러운 것인데, 모든 건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학업과 문서, 수수료와 기술료 같은 걸 의미하는데 기본적으로 월지나 격에 있다면 글자의 자의에 어울리는 해당 직종에 어울리는 직업도 좋고, 부모님 중 어머니와 관련 깊은 글자랍니다.
오늘은 정인 격과 편인 격을 알아보았는데요. 십성 격으로 분리되는 격은 다 정리한 것 같아요.
그 외에도 특수한 격국도 있는데 패스하고, 격국은 어떤 사람의 성격이나 용도에 어울리는 그릇 같은 느낌인데요.
예를 들자면 내가 편인 격이라 비범하고 신비적인데, 정인 격의 합리적이고 다정다감하고 희생과 봉사하는 삶을 산다면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것과 같은 것이니, 나의 격에 맞는 일이나 행동 범위 삶의 자세 등등에 활용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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