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SS블랙 앤 골드 스탠리 보온병 500ml 사용 후기

스타벅스 보온병 흔히들 말하는 텀블러는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거나 환절기 건강 관리 소홀로 목이 간지럽거나 이러저러한 이유로 따뜻한 음료를 즐겨 마신다면 계절에 관계없이 필요합니다.

 

스타벅스 ss블랙 앤 골드 스탠리 보온병은 한여름에도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저의 취향을 고려한 지인의 선물인데요.

 

종이컵이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지구 환경에도 해롭고 건강에도 나쁘답니다.

 

종이는 나무로 만든 것인데 왜?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나노 플라스틱 입자가 나온다는 영상을 보내주고 인체에 유해함을 알게 되었어요.

 

 

지구와 건강을 살리는 텀블러

 

여름에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이 인체에 해롭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종이컵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렇다고 커피를 끊을 수 없으니 웬만하면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며 받은 선물입니다.

 

스타벅스 선물 메시지를 받아 확인한 뒤 주소를 입력해서 집으로 배달완료. 선물 받은 건데도 저한테 무료 쿠폰이 와서 야무지게 챙기는 건 덤이고요.

 

어플과 스타벅스 사이트에서 어떤 텀블러를 고를까 며칠 고심하다가 무난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검은색으로 골드색상의 손잡이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스타벅스_보온보냉_텀블러

 

 

 

 

500ml 용량으로 실제로 보면 디자인이 더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합니다. 뚜껑 위에 있는 골드 컬러링은 잡아당겨 손잡이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땐 저렇게 꾹 눌러주면 됩니다.

 

그란데 사이즈 473ml까지 담을 수 있는 크기로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무겁지 않아 휴대가 편한데요.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보온 보냉 기능을 갖춘 텀블러라 여름에 차가운 음료를 담아 마실 수 있답니다.

 

보온 기능은 한겨울 종이컵에 마셨을 때와 비교하여 나은 편이나 아침에 산 커피가 저녁까지 따뜻하진 않고요.

 

당연한 거지만 뚜껑을 열어놨을 때와 닫아놨을 때 차이가 있는데요. 초반에는 뚜껑을 열어놓고 마시다가 나중엔 닫는 습관을 들이니까 전보다 오래가더군요.

 

가격은 4만 원으로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사무실과 등산, 여행 등 활용도가 다양하고, 시즌성 상품과 달리 무난하게 유행 타지 않고 오래 사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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