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독가문의 살인 미남부 스캔들 넷플릭스 다큐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작은 마을에서 요트에서 10대 소녀가 맬러리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사고뭉치였던 풀 머독이 사건의 중심으로 의심받지만 명문가의 아들이었죠.

 

전 세계 공통 금수저들은 불법도 피해 가는 법꾸라지 내로남불의 대명사로 파면 팔수록 머독 가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고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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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가문의 살인 미남부 스캔들 이중살인

 

판결을 기다리던 폴 머독과 어머니 메기가 총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이중살인으로 불리는 이 사건의 배후에 아버지 알렉스가 의심받는데요.

 

경찰의 바디캠에 찍힌 알렉스의 모습과 증언이 앞뒤가 맞지 않고 빠져나가려 하면 할수록 얽히고설킨 거미줄은 결국 범인을 잡아냅니다.

 

알렉스는 마약 중독에 거래와 연관된 인물이며 회사 돈을 횡령했으며 재정난에 허덕이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게다가 아들의 재판이 겹치자 순간 맛이 간 것인지..

 

아무리 그래도 남편이 아내와 아들을 죽였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지만 결국 유죄를 선고받습니다. 물론 항소를 신청했으니 시간이 더 걸리겠지요.

 

 

이미지출처: 머독가문의 살인 미남부 스캔들

 

 

2023년 3월 판결된 사건 미남부 스캔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머독가문의 살인 미남부 스캔들은 2021년 일어난 비교적 최근 사건입니다. 2023년 3월에 유죄 판결이 났고, 머독가문의 물건이 경매에 붙여지는 장면이 보였는데요.

 

문화 차이인지 몰라도 살인사건이 난 집이 아무리 부자고 좋은 물건이 있어도 우리나라라면 흉가니 기운이 나쁘니 이런저런 이유로 물건을 살 생각을 안 할 텐데 미국은 반대인가 봅니다.

 

당시 체취가 뭍은 청소기와 메기 부인이 모았던 거북이 스탠드와 소소한 생필품인 수건까지 경매하는데 사람들의 경쟁이 치열했고 뉴스에도 보도되는 모습이 신선했네요.

 

대대로 명문가인 머 독가의 결말이 안타깝지만 아내와 자식을 줄인 살인마를 명문가라고 봐줄 수는 없는데요. 얼마 전 공개한 시즌2 미남부 스캔들 머독 가문의 살인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감상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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