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애드워드 앱스타인 Jeffrey Edward Epstein 은 1953년 출생한 유대계 미국인으로 vip 대상 자산 투자사를 설립한 억만장자 금융인이자 범죄 혐의로 수감 도중 의문사한 성 범죄자입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제프리 앱스타인 괴물이 된 억만장자는 2019년 옥중 사망한 제프리 앱스타인의 행적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인사의 이름이 등장하는데요.
제임스 패터슨과 존 코널리, 팀 멀로이가 공동 집필한 베스트셀러 필시 치리를 기반한 다큐 시리즈로 리사 브라이언트 연출입니다.
자주성가 금융인의 성공비결
제프리 앱스타인은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호감형 외모에 화려한 언변으로 대학교 학위를 받지 못했음에도 수학 물리를 가르치다 베어스턴스라는 회사에 들어갑니다.
금융인이 되어 월스트리에서 여러 유명인사들과 성적 관계를 통해 부를 축적하였고, 진짜 vip를 대상으로 자산 투자자를 설립하여 막대한 자산과 인맥을 손에 넣었는데요.
인생 레벨업에 성공한 스토리로 끝나면 좋겠지만, 자신이 가진 부와 권력을 이용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릅니다.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섬으로 어린 여자들을 데려와 착취를 일삼고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권력자에게 상납한 뒤 약점을 쥐고 흔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업인과 왕자, 전직대통령과 법조인 등등이 생존자의 증언을 통해 드러나지만, 그런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제프리 앱스타인 괴물이 된 백만장자 4부작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제프리 앱스타인 괴물이 된 백만장자는 4부작으로 한 남자의 성장부터 추악한 진실고 파멸의 과정을 보여주는데요.
악인의 조력자로 길레인 맥스웰도 언급되는데요. 따로 한편 분량의 길리언 맥스웰 괴물이 된 사교계의 명사란 다큐멘터리로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회차당 1시간 내외 분량으로 보는 동안 불편함을 금할 수 없었는데요. 피해자 입장에선 법의 심판을 받기 전에 죽어서 미결 상태로 남은 것이 억울할 같습니다.
교도소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자살이 미스터리로 남아 타살을 주장하는 사람과 음모론이 재기되기도 했습니다만, 죽고 나면 무슨 소용일까요?
죽음으로 모든 걸 덮을 수 있기에 타살이라면 가장 피해를 보는 누군가의 짓이겠지요. 살아있는 길리언 맥스웰은 20년형을 선고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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