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대박나는 사주

2022년은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해로, 신축년 하반기부터 영향을 받는다니까 미리 알고 대비하는 분도 있겠죠. 임이 인을 보면 식신이고 12 운성으로 병입니다.

 

병지는 결실이자 수렴의 구간이며, 있던 곳에서의 이별이나 개혁, 글자 그대로 아픈 거로.. 외부와 단절도 의미하는데요.  인은 긴 겨울이 지나고 새싹이 돋는 시간으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급격한 변화를 뜻한답니다.

 

이건 자주 하는 말이고, 누구나 예상하는 부분인데, 코로나19로 비대면과 가상 환경인 메타버스, 가상화폐 등 생활 전반적인 변화가 빨라졌는데요.

 

임인년은 그에 대한 연장선상으로 다양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고, 대선으로 나라의 대통령이 바뀌는 시기라 확 좋아진다기보다 변화의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임인년 갑일간 운세

 

임인년 대박 나는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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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 신년운세가 많이 나오는데, 일단 대박 나는 일주라 함은 천을 귀인이 들어오는 신금 일간으로, 사주 구성에 따라 같은 신금이라도 다를 수 있는데요.

 

원국에 축이 암합으로 남몰래 벌이는 일의 결과가 다음 해와 다음 해까지 연결되니까 나쁜 일을 하면 안 되고요.

 

묘목은 방합의 영향을 받고, 인사형은 권세와 파워가 올라가는데 경거망동할 수 있으니 겸손함이 필요하답니다.

 

해수는 인해 합목으로 인목에게 빨려 들어가니 속전속결로 해결해야 하는데요.

 

신금 일간 외에도 임수 일간은 같은 임을 보는 대도화로, 나라는 사람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자신을 내세운 마케팅이나 스마트 스토어 같은 부업도 좋을 수 있어요.

 

나쁘게 나타나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유의하고 건강을 조심할 필요도 있답니다.

 

 

갑목 일간은 인에서 건록이라 그동안 지지부진했다면 드디어 일어선답니다.

 

병화 일간은 생을 받아서 살아나고, 무토는 기존에 하던 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해로 신축년이 마무리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 화가 있으면 주식이나 부동산 코인 등 재테크에 좋다네요.

 

지지로 인목이 사주 원국에 있다면 삶의 변동성이 커진답니다. 해당 십성에 따라 자신의 기운이 강해지던지, 유명해지던지, 갑자기 돈이 생기거나 명예나 문서 등등 이런 일은 2월에 있을 가능성이 높고, 비약적으로 커질 수 있는 한 해랍니다.

 

원래 인목이 갑자기 급작스럽게 호랑이가 어흥 달려드는 거니까요.

 

지지로 오화가 있다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힘든 분이 많았을 텐데요. 그동안 좋지 않았던 분이라면 운이 상승하는 변곡점으로 좋은데, 사주 원국에 불이 강한 분은 부정적으로 발현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인오술의 반대 그룹인 신자진이 원국에 있다면, 이동 변동과 부가적 이익 외에도 스트레스 등 불편함을 경험할 수 있고, 수생목이 되는 구조인데요.

 

해자축의 마무리를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니까 장기적으로 노력했던 분들은 결실을 얻을 수 있는데,

 

띠로는 호랑이, 말, 개, 쥐, 토끼, 소, 뱀띠 등등이 좋다네요. 일단 신축년보다 예민함은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라.. 다행..ㅜㅜ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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