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원작자 황동혁 감독이 처음 드라마를 제작할 때로 돌아간다면 지적 재산권을 언급할 정도로 선풍적인데요.
드라마와 같은 우리나라 게임으로 456억 달러의 상금을 가져가는 1인은 누구일까 궁금한데요. 한화로 약 59억 달러로 인생역전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몇 부작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으로 드라마처럼 탈락한다고 죽지는 않습니다. 대신 탈락자의 번호를 호명하면 목과 가슴사이 장착 된 검은 물이 터집니다.
진짜 죽는 것도 아닌데 출연자들이 놀라서 그런 것인지 극의 연출 때문이지 죽은 척 눕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총 10부작으로 11월 22일 5부가 공개되었으며 11월 29일 나머지 회차가 공개 예정입니다. 2023년 초부터 영국에서 4주간 촬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영어가 가능한 456명의 성인 참여자만 받았는데요.
첫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가장 많은 탈락자가 발생했고요. 다음 우산을 쓴 남자 설탕 뽑기는 원본과 달리 맨 앞줄에 선 4명이 모양을 선택하지 않으면 전부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원작과 완전히 같은 게임 진행 방식은 아니고요. 줄다리기 대신 외국의 전략 보드 게임으로 유명한 배틀쉽을 진행했습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곳곳에 장치들을 숨겨 놓아 게임 외에도 탈락하는 경우의 수를 만들어 놓았는데요.
드라마와 차이점 상금의 주인공은 누구
드라마와 가장 큰 차이점은 실제 참가자가 죽지 않으며 실제 상금을 준다는 것입니다. 게임의 룰은 원작에서 변형되었으나 기본 틀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서바이벌 리얼리티지만 원작과 같아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지만 참가자가 줄어들면서 달라지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플릭스 패트롤 1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만, 출연자와 제작진의 잡음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사이렌 불의 섬 피지컬 100과 강철부대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데요.
드라마를 실사화 한 넷플릭스 기대작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5회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누가 상금을 가져갈지 궁금한데요.
회차별로 부각되는 참가자의 인터뷰를 보았을 때, 그동안 보지 못했던 출연자가 1위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더 궁금하다는.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리얼리티 시리즈로 오직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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