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려면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인데요. 육류를 좋아하는 편식을 고치려고 야채수를 시작으로 이것저것 먹어보는 중인데 최근에는 스테비아 토마토에 빠졌습니다.
토마토가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래진다는 유럽 속담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채소와 과일의 경계를 오가는 토마토는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 일명 꽈추형도 추천하는 과일입니다.
달콤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토마토 혹은 방울토마토는 특유의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것만큼이나 채소냐 과일이냐 논란 있는 음식 중 하나로 우리나라 부가가치세법에서는 채소로 농업통계조사규칙에는 과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어릴 때 근처에 토마토 농장이 있어서 지나가다 몰래 따먹었던 추억이 담긴 과일이지만 돈 주고 살정도로 사 먹고 싶지 않은 맛이라 설탕을 넣어 먹거나 갈아먹어야 먹는 정도로 외면받았는데요.
지인과 등산에 갔다 정상에서 처음 맛본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토마토에 대한 저의 편견을 완전히 깨버렸는데요. 그 뒤로 설탕에 잰 듯 달콤한 단맛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설탕주사를 놓은 듯 달콤한 맛은 스테비아 덕분인데요. 남아메리카 국경 산간지에 자라는 쌍떡잎식물로 파라과이에서는 예전부터 스테비아잎을 감미료로 사용할 정도로 설탕의 300배나 달아서 차나 껌, 청량음료 감미료로 사용한답니다.
1973년 한국에 들어온 뒤로 방울토마토와 접목하여 만들어진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단맛이 입안에 가득한데요.
저는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데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맛있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쟁여두며 먹는 중입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효능과 부작용
몸에 좋은 과일이나 채소, 음식들은 한번 먹는다고 드라마틱하게 변하거나 좋다기보다는 더 나빠지지 않게 나를 도와주는 정도고 장기간 먹으면서 운동도 병행할 때 진짜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소변으로 배출되어 당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데요.
미국에서 스테비아 아스파담 설탕을 섭취한 뒤 식후 혈당과 인슐린 레벨을 비교하는 실험을 했는데, 스테비아가 다른 음식그룹보다 식후 혈당과 인슐린 레벨이 감소했답니다.
2형 당뇨 환자 대상으로 스테비아 캡슐을 복용했을 때 호전되었다는 결과도 있을 만큼 당뇨환자에게 좋은 과일인데요.
그 외에도 폴리페놀이 5배 이상이라 세포노화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좋답니다. 다이어트에도 토마토는 언제나 권장하는 음식인데요.
토마토는 비타민A로 시력개선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낮은 칼로리와 비타민C 칼륨 및 섬유질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입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고를 때 농산가공품이나 과채가공품으로 분류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일반 토마토에 스테비아를 첨부한 것이랍니다.
그러나 뭐든 과하면 좋지 않은 법 스테비아는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콩팥이 안 좋은 사람은 피하는 게 좋고 혈당 조절이 안 되는 사람은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고요. 장에서 흡수되지 않아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달고 맛있다고 너무 많이 섭취하면 화장실을 자주 드나들 수 있는데요. 토마토 적정 섭취량은 체중 1kg당 4mg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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