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로그인제한 운영정책 위반 조심하세요

애드센스 정책 위반 사항을 어기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라면 티스토리 운영정책도 준수해야 합니다.

 

얼마 전 티스토리로부터 운영정책 위반으로 7일간 로그인 제한 조치 통보를 받았는데요. 포스팅이 게재되고 얼마 안 있어 메일로 통보를 받고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되는 게시글 주소와 문제 이유 그리고 7일간의 로그인 제한 조치 내용을 받았는데요. 운영정책 위반을 반복하면 계정이 영구 삭제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받았습니다.

 

 

 

티스토리 로그인 제한 운영정책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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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제기를 원하는 경우 30일 이내 티스토리 아이디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주소, 이의제기 내용을 적어 고객 센터로 보낼 수 있다는 안내도 받았는데요.

 

사실, 구체적인 위반 사항을 묻는다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위반사항의 구체적 단어가 표현된 것이 문제라고 짐작됩니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설명을 하면서 단어가 언급된 부분이 큰 것 같다는 이것도 전적으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혹시 몰라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요.

 

사실 그건 중요하지 않았고, 걱정인 부분은 7일 동안 로그인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예약을 걸어둔 글들의 공개여부였습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은 오지 않았지만, 다음날 예약 시간에 글이 발행되는 걸 보고 안심했는데요. 로그인 제한에 걸려도 예약글은 정상적으로 발행됩니다.

 

 

 

 

로그인 제한과 수익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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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로그인 제한으로 수익이 떨어질 수 있을까? 이번달은 이전달에 비해 수익이 줄어들고 있어서 로그인 제한 이슈로 수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긴 어려워서 영향 여부가 있다 없다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로그인 제한 된 아이디로 만들어진 블로그는 모두 로그인할 수 없으니, 하나의 아이디로 몇 개의 운영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느냐에 따라 수익에 영향이 미칠 것 같습니다.

 

로그인 제한 조치가 풀리고 로그인을 하면 관리자가 삭제한 글이 표시되는데요. 저만 보이지만 보기도 좋지 않고, 중요한 내용도 아니라 삭제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7일 로그인 제한 조치로 큰 공부를 했는데요. 위반활동의 횟수가 누적되면 규제 강도는 높아지고, 즉시 영구제한 조치도 가능한 만큼 조심해야겠어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라면 잊지 마시고, 운영 정책에 맞는 슬기로운 포스팅 생활 이어가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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